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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개미물렸을때 대처 방법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실내에 있을 때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야외활동을 하러 밖에 나가면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곤충이 개미일 텐데 몸집이 작기 때문에 그리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어쩌다가 물리면 생각보다 큰 통증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들어 살인개미로 알려진 붉은불개미가 출몰하고 있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되는데요.
외국에서는 불개미에게 물려 과민성 쇼크가 와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고 하니 안심할 수 없습니다.
만약 야외에서 활동하다가 개미에게 물렸을 경우 신속하게 조치해야 할 필요가 있으니 알려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시고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는데요.
개미물렸을때의 증상으로는 모기에게 물린 것처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부어 오르게 된 부위를 만졌을 때 딱딱한 느낌이 있고 간지러움이 동반되기 때문에 긁지 않으려고 신경 써야 합니다.
요즘은 약국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연고를 쉽게 볼 수가 있으니 사서 물린 부분을 물로 씻은 후 바르시면 되세요.
그렇지만 이런 과정이 귀찮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침을 바르고 끝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소주나 된장을 바르는 민간요법도 옳지 못한 방법이니 실행했다간 2차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인은 나름대로 참으면서 잘 대처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개미물렸을때 욱신거리고 간지움의 통증을 참기 힘들어 무심결에 부어 오른 부위를 계속 긁거나 만져서 상처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낫지 않을 땐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 게 좋을 겁니다.
개미의 종류는 생각한 것보다 천차만별로 종류가 많은 편이며 몸집이 작다고 무시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되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물리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심할 경우에는 현기증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연고와 항생제를 바르고 나서 잘 관리해 주셔야 하며 잠결에 나도 모르게 긁을 수 있으니 밴드를 붙여 놓게 되면 나중에 괜찮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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