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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알보칠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해봤는데요.





우리의 몸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피로가

장기간 동안 누적되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계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구강 내에서 염증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입 안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구내염(입안염)이 생기게 될

때에는 음식을 먹지 않고 가만히 있더라도

통증이 느껴져 은근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요.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관리를 

해주면 1~2주 정도 지나 자연치유가 되서

증상이 낫기도 하는 반면에,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수품으로 알려진 구내염 치료제의

알보칠콘센트레이트액(폴리크레줄렌액)을


사들여서 바르게 될 때가 있는데 만약 잘못

바르게 되면 오히려 회복하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알보칠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고 주의사항을 알려드릴

테니 잘 숙지한 후 이용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알보칠은 조금만 발라줘도 따가움의 정도가

꽤 심한 편인데 구내염 조직을 화학적으로

태워서 감각을 무디게 만드는 순작용을 하며,


향균 효과로 인해 세균을 없애주고 회복을

더디게 하는 조직을 물리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만 12세 미만의 소아는 성인과 비교해

점막이 훨씬 연약하기 때문에 알보칠의 선택은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를 나을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되고요.





사용할 때 원액을 그대로 쓰게 되면 자극적이고

고통스러워 참기 힘들 수 있으므로 1:5 비율로

희석한 후 면봉에 묻혀서 바르는 게 좋은데요.


참고로 알보칠 사용법을 무시하고 희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액 그대로 쓰게 되면 환부에


심한 자극을 줘서 통증이 클 수 있고 부주의로

인해서 강한 산성의 성분이 치아에 닿기라도

한다면 부식이나 손상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마시게 된다면 식도가 손상되는

위험이 있으니 발라준 후 2~3분 정도 시간이

경과됐을 때 약이 조금이라도 삼켜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입안을 깨끗하게 헹궈줘야 하며,

절대로 마셔선 안된다는 점 주의하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부작용을 알려 드리면 강한 통증일

것인데 초기에는 국소적인 자극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반응이 생길 수도 있으며, 궤양이 클 경우

알보칠을 쓰면 오히려 회복이 늦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내염 치료제로 인한 과민 반응이 생길

수도 있으니 부작용이 발생하게 됐을 때에는

꼭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보셔야만 합니다.


이상 알아보고 칠하는 알보칠 사용법의 내용을

설명해 드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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