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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가위 눌렸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리는 포스팅을 해볼 텐데요.





가위눌림 현상은 수면을 취하는 도중에 뇌와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일 수 없고 심리적인 부분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상태에 빠져버리게 된 경우를 말합니다.


의학적인 용어로는 수면마비증, 렘수면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특징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얕은 잠이 든 상태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말을 할 수 없고 신체가 마비된 듯한 느낌과

함께 빨리 증상에서 빠져나가고 싶게 됩니다.





가위 눌리는 이유와 원인은 보통 최근에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했거나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될 때 기(氣)가 약해져 생길 수 있는데요.





또는 최근에 공포스럽고 자극적인 장면들을

자주 시청했거나 목격했을 때, 심리적으로

불안한 감정이 유지된 상태에서 잠을 청하게

됐을 때 발생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위 눌렸을때 빠져나오기 위한 대처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가 궁금할 수 있을 텐데요.


먼저 이런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각적으로

벗어나기 위한 대처법으로 눈을 요리조리

움직이면 뇌가 잠에서 깨어나게 됨과 동시에

이를 인지해서 몸의 근육도 반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적으로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신경을

집중해 손가락과 발가락 끝 말단 부위를 조금씩

움직이려고 노력한다면 근육이 반응을 하게

되서 점점 마비가 풀리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행동으로 가위눌림에서 빠져나왔다고

해서 안심하며 다시 곧바로 잠을 청하게 되면


또 가위에 눌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조금씩 움직여준 후 다시 누워서

잠을 자면 수면마비 증상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엔 장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요즘처럼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지켜내기가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가위 눌렸을때의 원인은 몸을 혹사시켜 피로가

누적되고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게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말고 중간에 머리도 식힐 겸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면을 취하는 환경에서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는데 머리를 베는 베개가 너무

높거나 이불이 무거울 때 수면에 방해가 

수 있고 잘 때 입은 옷이 너무 꽉끼게 되는


경우나 잠을 자던 도중 자세가 불편하게

바뀌었을 때에도 해당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리 주변 환경이 어떤지를

살펴본 후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꿔보는

것이 좋고 기존에 잠을 잤던 환경이나 자세를

다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상 가위 눌렸을때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린 포스팅 내용을 마칩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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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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