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시간은 페이코 회원탈퇴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PAYCO는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이 결제수단을 이용해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송금, 금융정보 조회, 비대면 채널링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필요할 때마다 종종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또한 할인, 포인트,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결제 시 분명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데 몇몇 분들은 점점 사용하는 일이 적어지고 더 이상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지우고 싶을 수도 있을 거예요.
개인 정보에 민감한 편이고 혹시나 유출되는 문제가 생길 것이 걱정돼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정은 정리하고 싶을 수 있으며, 개인마다 이런저런 이유로 페이코 앱을 삭제했거나 지울 예정인 분들도 있을 텐데 앱만 지운다고 해서 해당 서비스가 자동으로 탈퇴되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은근히 많은데 더 이상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으면 앱을 삭제하기 전에 계정 삭제를 먼저 진행해야 되는 것이니 계정 해지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페이코 회원탈퇴 방법을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궁금했던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바일 버전을 기준으로 알려드릴 텐데 우선 PAYCO 앱을 실행한 다음 하단 우측에 있는 [더보기]를 눌러서 넘어가고 더보기 화면에서 우측 상단을 보면 톱니바퀴 모양이 있으니 눌러서 이동해 주세요.
설정 화면으로 이동 후 화면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중간에 회원 정보 관리 항목에 있는 [계정 정보]를 찾을 수 있으니 선택합니다.
이어서 계정 정보 화면이 나오면 [가입 정보]를 눌러 이동하세요.
그러면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페이코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올 테니 정확히 입력 후 [확인]을 눌러시고요.
정상 으로 인증되면 가입정보에서 아이디 관련 정보를 볼 수가 있는데 화면을 맨 아래로 내리면 좌측 밑에 [PAYCO 회원 찰퇴] 링크가 마련되어 있으니 터치해 줍니다.
이제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을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탈퇴한 아이디는 복구할 수 없고 이메일 아이디는 30일간 재사용할 수 없으며, 보유한 페이코 적립 포인트와 쿠폰은 탈퇴 시 소멸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고요.
연결된 서비스가 있어도 탈퇴를 결정하면 해당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해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연결된 일부 서비스의 이용 기록 및 구매 정보도 모두 삭제될 것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PAYCO 선물을 보내고 대기 중인 상황에선 선물 취소를 해야지 탈퇴할 수 있고 선물하기 교환권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모두 사용하거나 주문취소 또는 환불 완료 후 탈퇴할 수 있고요.
환불계좌로 환불되는 결제 건이 있을 때 환불 이후 탈퇴할 수 있으며, PAYCO 포인트 플러스 서비스를 사용 중인 상태일 경우 해지를 해야지 탈퇴할 수 있으니 이런 점을 꼼꼼히 확인해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살펴본 후 이상 없을 경우 안내사항을 모두 확인했고 동의함에 체크한 다음 [탈퇴 신청]을 눌러주세요.
신청이 완료되면 탈퇴 신청일로부터 7일 뒤 아이디 정보가 모두 삭제될 것이며, 아이디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파기 및 보관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앱 기준의 페이코 회원탈퇴 방법을 알려드렸지만 PC 환경에서도 사이트에 진입하여 탈퇴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으니 편한 방법을 선택해서 정리하면 될 것이며, 이 밖에도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을 땐 앱 또는 사이트 내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하거나 페이코 고객센터(1544-6891)로 직접 연락하여 문의해 보는 게 좋을 거예요.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 됐으면 좋겠으며,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것은 괜찮지만 허락 없이 무단으로 내용과 사진을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답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