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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톡 프사에 어울릴만한 이미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끔 보면 프사를 하루에도 몇번씩 바꾸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진짜 가끔 기분에 따라 바꾸는 사람도 있고 각각 개인차가 있는 것 같은데요.
자기만의 개성과 스타일, 뭔가 새롭게 바뀐 것을 뽐내기 위해서일 때도 있고 다른 사람보다 눈에 띄면서 유니크하고 관심가는 프사를 보여주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에는 카톡 프사를 진짜 여유 있고 심심할 때마다 바꾸게 되는데 한 번 바꾸려고 할 때 어떤 걸로 할까 무척 고민하는 편인데 찾아보다가 저만 알기 아까워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멋지면서 예쁘고 귀엽기도 하면서 재밌는 이미지들을 모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자연을 배경으로 한 프사인데 남녀간의 풋풋하면서 달콤한 사랑이 배경과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사진과 바람에 산들산들 휘날리면서 조금은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 기찻길에 노을이 지면서 하늘과 함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보여지는 사진으로 멋진 배경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하늘처럼 자연을 배경삼아 다양한 모습으로 프사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귀여운 캐릭터 프사인데 원형으로 캐릭터의 이미지가 짤려나갈 것을 미리 감안하고 사각형의 틀에 얼굴 부분의 색을 아예 배경까지 다 채운 모습입니다.
왼쪽 상단부터 보면 보노보노의 멍한 듯한 무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호빵맨, 뚱한 표정의 심슨, 앙증맞게 미소짓는 병아리, 해맑게 웃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꼬부기, 최근에 인기 급상승 중인 카카오 프렌즈의 무표정이 매력적인 라이언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카톡 프사로사용하면 분명 지인들의 반응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재밌고 웃긴 프사인데 왼쪽부터 보면 TV를 볼 때 가끔 재밌는 영상에서 많이 봤었던 분이 프사에도 등장을 하셨네요.
'내가 고자라니'라고 외치며 울부짖던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원형 프사를 보니 깨진 계란이 보입니다. 기발한 발상과 재미를 선사해 주네요.
중간에는 유명한 여자 당구 선수가 자넷리의 모습인데 원형 프사를 당구공의 사진을 넣어서 마치 공을 마추려고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처럼 보여지고 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약간은 야해보일 수 있는 프사인데 착한 아이에겐 상을 주겠다며 자신의 주요한 부분(?)을 보여주려는데 하필 그 부분이 빛이나는 듯한 원형 프사로 되어 있어 재미를 주었습니다. 왜 빛이나는 건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이번엔 예쁜 배경과 함께 캘리 글귀가 써져 있는 메시지가 담긴 프사인데요.
왼쪽부터 예쁜 배경과 함께 귀여운 글씨체로 오늘도, 토닥토닥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요.
중간에는 바닷 배경과 함께 나쁜 기억을 없애주는 주문을 예쁜 글씨로 넣었네요.
마지막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라는 글귀로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 프사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고 멋있기도 하면서 예쁜 카톡 프사를 만들어 놓으면 좀 더 자신을 가꾸는 듯한 느낌으로 뿌듯하기도 하면서, 주변에서 센스 있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으니 프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꾸며보시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