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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낙지 다리개수 및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요.

 

 

 

 

낙지는 팔완목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머리, 몸통, 발의 3부분으로 나위어져 있는 걸 볼 수 있고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진흙 갯벌이나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수심 100m 전후 깊이까지 다양한 저질 바닥에 서식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몸의 표면은 매끈하고 팔은 몸집에 비해서 매우 길며 가지런하지는 않고 뭄의 표면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으나 거의 매끈한 편이고 야행성이라 해안의 바다 사이, 개펄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밤이 됐을 때 기어 나와서 먹이로 게류, 새우류, 어류, 갯지렁이류 등을 포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낙지는 대회를 앞둔 싸움 소에게도 먹이는 보양음식에 속하며 자산어보, 동의보감에도 언급된 바 먹었을 때 사람의 원기를 돋운다는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오늘날에는 술과 함께 안주 형식으로 낙지볶음이나 산낙지회를 즐겨먹을 때가 있고 낙지덮밥으로 드시는 분들도 볼 수 있을 텐데요.

 

 

 

 

낙지는 지방성분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조혈강장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와 분해를 돕고 있어 찾는 분들이 많은데 문득 낙지 다리개수는 몇 개인지 궁금할 때가 있고 의견이 분분해서 알아본 적이 있을 겁니다.

 

 

 

 

사람마다 약간씩 말이 달라서 헷갈리셨을 텐데 낙지의 다리는 총 8개이며 각각의 발엔 1~2열의 흡반이 달려있고 평소엔 회색빛을 띄지만 외부 자극을 받았을 때 검 붉은색 등 다양한 색깔로 위장하거나 위협색을 나타낼 때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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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 같은 경우에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다리가 3개여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다리가 가늘고 얇은 편이라 이런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니 참고하면 되겠고 대부분 연체동물의 다리개수는 8개라고 알고 계시면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낙지의 수명은 대부분 1년이며 100개의 알을 낳고 약 3달동안 먹이도 먹지 않고 있다가 알이 깨어난 뒤 탈진을 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낙지의 효능으로는 앞서 간단히 언급해드렸지만 아미노산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정력 강화, 발기 부전 개선, 혈관확장, 성장호르몬 분지 촉진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100g일 때 약 500~800mg 정도의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러니 가끔씩 섭취를 해줬을 때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갱년기여성이나 노인골다공증에도 효과적이고 예방할 수가 있으니 좋을 것입니다.

 

 

 

 

또한 타우린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간 기능 및 간 세포 재생을 촉진, 간세포막 기능의 안정화 및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니 보양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적일 거예요.

 

이 밖에도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인지능력 개선을 도와서 어린이 두뇌발달과 노인들의 치매 예방 차원에서도 좋을 것이며 피로물질이 쌓이는 걸 억제하여 피로회복을 위해서도 좋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좋을 것이며 이상으로 낙지 다리개수 및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린 정보성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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