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이 입은 옷, 마음에 들지만 진열대에 없을 때 꿀팁

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가을철이 되어 낮에는 덥고 밤에 잘 때는 쌀쌀한 날씨여서 반팔을 입고 자긴 애매하여 파자마 스타일의 위, 아래 세트의 옷을 사려고 마음먹고 대형 매장의 의류 코너를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매장에 들어서서 돌아다니다가 딱 눈에 띈 것이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이기에 가까이 다가가 살펴봤고 나름대로 괜찮은 옷을 바로 고를 수 있었지만 동생의 옷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게 마음에 들었으나 진열대 여기저기를 아무리 살펴봐도 보이지 않아서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의류 코너에서 일하시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같이 찾아봐주시려고 했는데 진열대를 살펴봤지만 없을 경우 매대 아래 서랍을 열어서 관련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서랍에도 여분이 없을 땐 담당자를 불러 물어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직원분께 부탁을 해서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도 살 수 있는 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됐습니다.

 

단, 옷 사이즈가 내 체형에 맞거나 프리사이즈일 때 가능할 것이며 마네킹 자체를 분리해야 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친절하게 직원 분께서 조립된 전신 마네킹을 분리해서 옷을 벗겨주셨고 계산을 하기 위해 옷에 바코드나 택이 없을 테니 동일한 가격의 옷 포장지를 구해서 계산하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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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체 모형의 비율을 가진 디스플레이용 마네킹이더라도 직원 분께서 입혀진 옷을 벗겨줄 땐 주위 시선도 그렇고 약간 민망하긴 했습니다..

 

 

 

 

보통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들은 진열용이라서 대부분 못 사는 제품이 많긴 하지만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이 너무나 마음에 들 땐 직원에게 물어보고 재고품을 찾아봤으나 여분이 없을 경우 직원에게 부탁을 하면 마네킹에 입혀진 옷을 벗겨줄 테니 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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