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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cncand 발송준비 관련 내용을 알려

드리기 위한 정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필요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해외 물건을 구매하고

택배 배송을 기다리게 될 때가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이제 도착할 때가 된 것 같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혹시나 분실된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불안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주문을 한 제품일 경우 더 늦게

와서 답답하고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을 텐데 현재

해외 택배 시스템은 국내 배송사와 다르게 거리상

멀기도 하고 업무 처리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좀


더 느긋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으나 상황에 따라서

빨리 받아봐야 돼서 예민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현재 어디까지 온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서 배송 조회를 해보지만 현재위치가

CNCAND로 나와있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고

궁금해서 확인해보셨을 텐데 앞에 CN은 CHINA


(중국)의 약어라고 하며 이어서 붙은 CAND 같은

경우엔 광저우 우체국 코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중국 북경이면 CNBJSD,

청도 CNTAOD, 상하이 CNSZXD 이런 식으로

지역별 코드가 표시되는 걸로 아시면 되겠고요.





이렇게 cncand 발송준비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EMS 서비스이며, 국가와 지역별 코드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고 중국의 경우 다른 나라와 비교해

그리 멀진 않지만 국제우편물류센터에 도착 후


처리되는 시간과 복잡한 과정이 있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을 테니 어느 정도는 감안하셔야 돼요.


 

 



빠르면 1~2주 늦게 걸릴 경우 2~4주가 보통이긴

하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퍼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더 늦어지게 될 수 있으며,


몇 개월 만에 받게 될 수도 있으니 해외 배송으로

주문했을 경우 느긋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주문하는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 것과 비슷한

편이고 특별히 다르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해외 직구를 선호하게 된 분들이 예전보다 많아진

상태였는데 택배 시스템은 물론 발송되는 과정이

국내보단 빠르지 않은 단점이 있어 불편하겠지만

좀 더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결론적으로 우체국 사이트에서 EMS 배송조회를

해봤는데 cncand 발송준비가 떠있을 때 몇 일만

기다리면 오겠거니 생각하는 건 오산일 것이며,


주문했다는 걸 잊고 마음 편하게 생활하다 보면

완전 잊혀질 때쯤 받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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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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