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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네이버 메일 다운로드 기간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NAVER는 국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인 검색 포털 사이트로 유명하고 누구나 네이버의 계정 하나쯤은 갖고 계실 텐데 계정 소유자는 기본적으로 메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필요 시 내용 전달은 물론이며 사진, 동영상, 파일 등 멀티미디어를 전송하게 될 때도 있을 겁니다.

 

상황에 따라 개인적인 일 또는 회사 업무로 인해 파일을 전송하는 작업을 할 때가 있을 텐데 간혹 대용량의 파일을 보내거나 받는 과정에서 보관 기간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결국 해당 파일을 내려받지 못하게 되어 당황스러운 적이 있을 거예요.

 

또한 이런 기간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아예 몰랐던 분들에게는 생각지 못한 변수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며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차질이 생기게 되어 난감했을 텐데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고 나중에 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예방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참고로 10MB가 넘는 파일일 경우 대용량으로 분류되고 네이버 메일 다운로드 기간은 30일간 보관할 수 있으며 100회까지 저장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기간 만료 시 서버에서 자동 삭제되도록 처리된다고 하니 계획,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하여 잘 확인해야 되겠지만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깜빡 잊어버리고 정해진 기간이 지나버릴 수 있는데요.

 

예전엔 대용량 첨부 만료 알림의 기능을 지원한 적이 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2016년 9월 말쯤에 종료되어 옵션이 제외된 바 있으며 이제는 서버에서 삭제된 파일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게 되고 복구할 수 없다는 걸 아셔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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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복구할 방법은 없으며 상대방에게서 다시 요청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처가 불가능하니 특정 조건, 제한 사항이 있는 걸 항상 기억해야 될 것이며 차질이 생기지 않게 미루지 말고 항상 미리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지만 보낸 사람의 입장으로 내가 다시 저장할 일이 생겼거나 보낸 사람의 계정 메일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현재 사용 중인 PC에 파일이 없는 상황에서도 다시 보낼 수 있을 텐데 메일로 이동하여 좌측 [보낸메일함]을 선택해서 들어간 다음 상단에서 [전달]을 누르면 다시 첨부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으니 확인하면 됩니다.

 

 

 

 

이미 보냈던 메일은 네이버 메일 다운로드 기간 만료로 인해 저장할 수 없지만 보낸메일함에서 파일이 저장되어 있으니 파일이 첨부된 상태로 받는 사람 주소를 입력해서 다시 보낼 수 있어요.

 

 

 

 

테스트로 진행해 본 결과 받은메일함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파일이 첨부된 걸 볼 수 있었으며 안전하게 저장해서 보관할 수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복구하는 방법은 어려울 것이므로 내려받아야 될 파일이 있을 때 안전한 파일이 맞는지 확인하여 미루지 말고 다운받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할게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 됐으면 좋겠으며,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건 괜찮지만 허락 없이 무단으로 내용과 사진을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답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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