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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에버노트 탈퇴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진행해볼 텐데 수첩이나 노트
형식으로 이용하기에 좋은 Evernote는 메모를
해야 될 때나 중요한 내용을 저장한 다음 PC나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무척 유용합니다.
메모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형식의 파일 첨부와
웹 페이지 스크랩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동기화할 수 있어 일정 관리를 해야 될
일 목록 등을 정리하고자 활용하기에 적합한데요.
지원하는 운영 체제가 많고 호환성이 좋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지만 보안상의 문제로 개인
정보 유출의 우려와 허용 기기 갯수 제한에 따른
불편함이 느껴져서 더 이상 이용하고 싶지 않을
수 있는데 항상 메모할 때만 이용한 관계로 막상
계정을 정리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헤매고 계신 분들이 꽤나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노트 필기 앱으로 정보를 관리함에 있어 도움을
주는 고마운 앱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의 사정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탈퇴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텐데 그런 의미에서 에버노트 탈퇴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 테니 참고해서 정리하면 될 거예요.
우선 계정을 삭제하기 전에 중요한 내용이 저장
되어 있을 테니 백업하는 작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고 모든 정리 작업을 완료한 다음 좌측 상단
내 프로필 목록을 누르고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까이 볼 수 있어요)
그러면 계정 요약 페이지가 열릴 텐데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이메일 항목에 이메일 주소
관리의 링크가 있을 테니 클릭해서 넘어가주세요.
보안 요약 화면이 나오면 맨 밑에 계정 상태에서
[Evernote 계정 비활성화]가 있으니 눌러 줍니다.
에버노트 같은 경우 영구 삭제는 어렵고 비활성화
시키는 게 최선의 방법이고 자동적으로 삭제되지
않고 있으니 작성한 노트와 휴지통 안에 노트들을
직접 비워야 된다고 안내할 것이며, 삭제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비활성화를 시도하라고 할 거예요.
전체적으로 살펴보시고 백업 및 정리 과정을 다
완료하여 에버노트 탈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며
이후 로그아웃되어 더 이상 해당 계정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동일한 이메일 주소로 Evernote의
계정을 다시 만들 수 없으니 참고하면 될 겁니다.
이미 작성한 메모나 자료가 많을 경우 계정 삭제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을 수 있지만 이미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될 거예요.
그렇지만 Evernote 게정 폐쇄를 원하실 경우에는
비활 계정을 사용해 티켓을 제출해보시면 된다고
하니 지원 및 도움말의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될
것이며 콘텐츠를 모두 지운 다음 계정이 비활성화
됐는지 전체적으로 확인해야 이메일 주소를 제거
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면 밑의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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