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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송장번호 미확인 문자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진행해볼 텐데 요즘
웬만하면 쇼핑을 하게 되더라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며
이런 모습이 일상이 되어 택배를 받는 건 하루의
일과 중 하나에 속하는 분들도 꽤 많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집 앞 슈퍼에 가면 살 수 있는
물건이긴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고
괜히 나갔다가 문제가 생기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대량으로 구매해야 되는 물건일
땐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택배로 주문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송장번호를
부여받게 되는 걸 아실 텐데 최근 이와 관련된
문자로 송정번호 미확인 상태로 반송처리되오니
주소를 확인하라고 하는 문자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며 링크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안내받게 된
분들이 많을 텐데 이 문자를 조심해야 될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링크로 유도하기 위한 스미싱
사기 문자로 택배사 이름도 없고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보낸 짧은 URL 주소로 해당 링크를 누를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 우려와 소액결제, 테러
수준의 쓸데없는 문자들을 받게 되기 때문인데요.
물론 택배 주문을 한 적이 없는 분들은 낚이지
않고 무시하겠지만 마침 인터넷 쇼핑으로 택배
주문을 한 상태고 반품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던
중일 땐 무심결에 눌러 걸려들기 십상일 겁니다.
이런 신종 사기는 날이 갈수록 방법들이 진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택배 주문 반송처리로 사람들의
심리를 건드리는 방식의 송장번호 미확인 문자를
보내면서 링크를 누르게 유도하고 있는 것인데요.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정의 달 5월은 쉬는 날도 많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풍습이 있기 때문에 약간
어수선한 틈을 오히려 기회로 잡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럴 때일수록
스팸문자, 알 수 없는 의문의 문자들을 더욱 더
조심해야 되게고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엔 송장번호 미확인으로 건드렸지만 다음엔
배송조회, 인증 확인 등의 명목으로 접근할 수도
있으니 항상 이런 문자를 받았을 때 의심을 해야
되고 검색을 통해 알아보거나 택배사에 전화해서
발신한 사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또한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신고를 하거나 차단을
해서 다음에 또 이런 문자가 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게 가장 안전할 것이며 택배사에서 알리는
내용으로 문제가 생겼을 땐 우선 전화로 알리거나
받지 않을 경우엔 확인 가능한 문자로 안내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항상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절대로 링크를 안내하는 송장번호 미확인 문자를
보내지 않고 전화번호 및 주소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니 의구심을 가져야 되고 피해 신고는
사이버경찰청 번호인 국번없이 182 또는 kISA
번호 118로 알려주면 추가적으로 다른 누군가가
피해보는 일은 없을 테니 막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런 스미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악성
앱 설치가 되지 않도록 막는 방법이 있는데 폰
바탕 화면에서 환경 설정 앱을 눌러 들어간 다음
보안> 디바이스 관리로 들어가시면 알 수 없는
출처에 체크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겁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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