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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진행

해볼 텐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태로 인해

전국민 모두가 마스크를 쓴 상태로 답답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위로금 형식으로

소득하위 70% 이하 1478만 가구에게 재난 피해로

인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뉴스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신청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원되는 금액은 얼마 정도인지 알아보니

1인가구 40만 원, 2인가구 60만 원, 3인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재산세 공시가 합산액 15억원 이상 또는 금융소득

연 2,000만원이상은 아쉽게도 배제됐다고 하네요.


지원금의 개념인 만큼 고액자산가는 이 대상에서

배제됐으며 은행법에 따른 금융기관에서 일정한


소득이 유지되고 있는 급여소득 가구, 기초생활

보장수급 등 공공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걸로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건보 지역가입자는 올해 소득 하락을 증빙

할 수 있는 서류를 내면 대상에 포함된다고 해요.





지급하기 위해서 마련된 금액은 총 7조6천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됐다고 하며 지급하는 방식은

전자화폐 및 지역상품권이고 사용기한은 3개월로

제한되었다고 하는데 이유는 소비 촉진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좀 더 유효

기간을 늘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르신 분들은 종이로 만들어진 상품권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용기한은

발행 연도로부터 5년이라고 하니 실효성 있을

거라 생각되며 생계 지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으로 알고 있어야 될 부분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거나 확진자와 접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가

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고 위반했을 경우엔 본인


뿐만 아니라 가구 전체가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될

방침이라고 하니 수칙을 꼭 지키도록 노력하세요.





정부는 의결된 추경안을 토대로 하루 빨리 긴급

재난지원금을 해당되는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게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데 상품권 및


전자화폐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충전

등 다양화된 방안을 검토 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접수를 하거나 웹상에서 재난


기본소득을 받기 위해 신청자의 인적정보 및 카드

정보, 신청 금액을 입력하여 접수를 완료하시면

추후에 지급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해요.


선거를 마치고 현재 국회는 전국민 100% 지급을

추진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정부는 하위 70%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지급 계획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며, 만약

추가적으로 더 편성될 경우 많은 사람이 이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어 조금이

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루 빨리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서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싶습니다.


----------2020년 4월 27일 수정 내용----------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변경되었으며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5월 안으로 처리될 거라고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접수 확인 후 지급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자격 기준이 되는지 살펴보시고 각 시도별

관련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하시면 될 거예요.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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