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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조의 위로 문자 관련 포스팅을 전해
드리는 내용을 진행해볼 텐데 살아가다 보면 아는
지인, 주변 사람의 가족이나 식구가 상을 당하는
일이 생길 수 있고 직접 장례식장에 찾아 가는 게
가장 예우를 갖추는 모습이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갈 수 없게 될 때 미안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알게 된 부고 소식이라도 직접 조문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게 도리이지만 피치 못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찾아가기 어려울 경우 진심이
담긴 위로의 문자로 따뜻한 말을 상주에게 건네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비록
문자를 대신해서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게 됐어도
최대한 진심을 담아서 격려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게 처음이거나 어떤
말을 전하는 게 좋을지 잘 몰라서 선뜻 메시지를
보내지 못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런 의미에서 문자로 상대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될 겁니다.
친구 사이일지라도 상대가 슬픔을 겪고 있으니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고 최대한 진심이 담긴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게 좋은데 조의 위로 문자
내용으로는 기본적으로 너무 길지 않고 1~2줄
정도로 최대한 간결하게 전하는 게 좋을 거예요.
참고로 내용이 너무 상투적인 문어체를 사용하실
경우 자연스럽지 못하므로 피하는 게 좋을 것이며
최대한 추모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움,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해야 그나마 상주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을 테니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로 몇 가지 애도의 내용을 알려드리면..
1.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큰 슬픔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얼마나 상심이크시겠습니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4. 부득이한 사정으로 문상치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안타까운 비보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7. 큰 슬픔을 문자로 위로해드려 죄송합니다.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먼 곳에서나마 이렇게 슬픔을 위로드립니다.
이렇게 정리한 조의 위로 문자 예시 중에 본인의
심정이 담긴 말이 포함된 걸 전하면 될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분들의 경우 기독교식으로
표현하면 될 텐데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 속에서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문자 보낼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이모티콘이나 비속어, 줄임말,
욕설 등을 내용에 포함하는 건 예의에 벗어나고
상주에게 실례일 수도 있으니 삼가는 게 좋아요.
사실 이런 문자는 정해진 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알려드린 예시를 참고해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면
될 것이며,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간혹 상주에게 직접 전화하는 분도 계신데 상주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일 수 있고 바쁠 수
있으므로 전화를 하는 건 삼가는 게 좋으며, 모든
장례를 마치고 나서 여유가 있을 때 나중에 직접
만나거나 그때 전화로 위로하는 게 좋을 거예요.
되도록이면 직접 찾아가는 게 좋겠지만 그럴 만한
상황이 못된다면 문자로라도 격려의 말을 전하여
애도를 표현하시는 게 바람직한 모습일 것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시련인 만큼 따뜻한
말을 건네며 위로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이상으로 조의 위로 문자 관련 문구 예시,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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