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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아델리펭귄 실체 생태와 습성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펭귄은 남극에서 살고 있는 펭귄과의 바다새로 곧추 서서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헤엄치기에 적합한 날개가 지느러미 모양이고 수영이나 다이빙하기에 좋은 유선형 몸을 가진 신체적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무리생활을 하며 통통 걸어 다니는 모습이 매우 온순하고 귀여워 보이고 최근에는 펭수라는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펭귄에게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많아졌고 예전보다 훨씬 더 인식이 좋아진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펭귄은 6속 18종으로 지구상에서 많은 종류가 남극에서 분포되어 있고 주로 서식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작고 귀여운 외형을 가진 앙증맞은 몸매의 펭귄 중에 아델리펭귄(Adelie Penguin)의 경우 다른 펭귄과 달리 굉장히 더럽고 잔인한 습성을 가진 남극의 일진으로 알려져 충격적이었습니다.

 


 

영국의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조지 머레이 레빅 박사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1900년대 초 남극을 탐험하면서 펭귄을 연구하던 중에 몹시 충격을 받았었는지 논문 내용을 영어로 하되 일부는 암호화하려고 그리스어로 적었다고 해요.

 

 

 

 

수년간 비밀로 묻혀있다가 남극에서 비공식 기록 논문을 발견하게 되어 이제서야 해석을 시작하게 됐고 관찰하며 일기 형식으로 적은 수첩을 살펴봤더니 가히 충격을 금치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아델리펭귄의 실체는 겉모습이 귀엽고 앙증맞게 보이지만 동심이 파괴될 정도로 펭귄계의 악마라고 불린다고 하며 굉장히 사악한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고 하는데 몇 가지의 사례를 알려드리면 수컷 아델리펭귄 같은 경우 암컷의 신체 일부를 학대하면서까지 강압적으로 관계를 맺을 때가 있고 행위를 하기 위해서 여러 마리가 줄을 서서 차례가 올 때까지를 기다린다고 해요.

 

 

 

 

반복적인 행위로 하복부가 찢어져서 피가 나도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된 행위를 이어가는 악한 습성을 보이며 갓 태어난 아기 펭귄을 때리거나 짓밟아 죽이려는 모습도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성격이 사납고 호기심이 많으며 성깔 있고 공격적인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또 다른 사례로 펭귄은 조약돌로 자신의 둥지를 만들기도 하는데 여기서 조약돌은 녀석들에게 일종의 화폐 개념으로 여겨진다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둥지를 마련하기 위하여 돌을 이용해서 집을 짓는데 이럴 때에도 아델리펭귄은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른 펭귄을 다른 곳으로 내쫓거나 조약돌을 도둑질하고 포악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나쁜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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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포악한 습성을 가진 아델리펭귄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조지 박사는 취재를 끝마친 후 복귀하여 학계에 알리려고 했지만 학계는 일부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고 판단하여 충격적일 수 있는 일부 내용은 삭제되도록 진행됐다고 해요.

 

결국 4페이지 분량의 팜플렛을 출판 목적이 아닌 비공식적으로 100부만 그리스어로 배포를 했지만 현재 2부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몹쓸 짓을 벌이는 깡패 같은 모습의 이 녀석들은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 가장 개체 수가 많다고 하며 대략 500만 마리 이상 정도 될 거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동안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부각된 바 있지만 펭귄 중에서도 이렇게 포악한 성격을 가진 종류가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충격적이었고 난봉꾼 같은 모습들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밖에도 아델리펭귄의 행동에 놀랄만한 사례가 더 많지만 충격적이고 역겨울 정도라서 더 이상 실체를 알리지 않는 게 심신미약자 분들에게 좋을 거라 생각되고 어린아이의 동심을 지키는 일일 거라 판단되어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할게요.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고 보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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