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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날파리 퇴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날파리는 하루살이의 방언으로 날아다는는 작은 곤충을 의미하며 가장 자주 나타나는 곳은 습한 실내 화장실 벽 또는 싱크대, 베란다 주변에서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 벌레는 해충에 속하며 공격력과 방어력은 0%라고 하는데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지만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 마개, 싱크대, 베란다 등 습한 곳 어디에서 출몰할 때가 많고 각종 오물, 세균, 병균체가 묻어 있고 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으니 없애는 게 좋을 겁니다.

 

 

 

 

주변 어딘가에서 알을 까고 번식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실내 어딘가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걸 쉽게 볼 수 있고 보게 될 때마다 상당히 신경 쓰이고 거슬렸던 적이 많을 텐데 계속 내버려두고 방치할 경우 더 많이 번식하게 되어 난잡해질 수 있으니 대처 방안을 찾아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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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를 없애는 법을 찾아봤지만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이 많고 겨우 해충 하나 없애려고 돈을 써야 되는 게 아깝게 느껴질 수 있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쉽고 간단한 날파리 퇴치법을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참고해서 조치를 취하면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대한 비용을 절약하고 집 안에 있는 재료로 없애고 싶을 텐데 안 쓰는 컵이나 종이컵에다가 과일 또는 과일 껍질을 넣고 식초를 적당히 부은 다음 랩이나 테이프로 컵을 밀봉한 후 고무줄로 벌어지지 않게 고정시켜주고 날파리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구멍을 뚫면 트랩이 완성된 거예요.

 

이렇게 수제 트랩이 완성하여 많이 출몰하는 곳에 갖다 놓고 나중에 확인하면 갇혀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날파리를 볼 수 있으니 제거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해충을 없애려고 할 때 사용하는 살충제를 뿌려보는 것인데 해충이 나타나지 않게 차단시키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효과적일 거예요.

 

 

창문 틈, 화장실 구석진 곳, 통로, 문지방 같은 곳에 뿌리면 되지만 미스트처럼 분사하는 형태로 뿌리는 것보다 액체가 약간은 고일 정도로 집중 분사하는 게 좋을 것이며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여 예방할 수 있으니 도움 될 겁니다.

 

 

 

 

또한 흔하진 않지만 가정에 한의학적으로 유용한 재료인 계피가 있다면 양파망 같은 곳에 적당량 담아서 자주 나오는 장소에 갖다 놓도록 하세요.

 

그러면 계피의 특유의 냄새가 벌레를 효과적으로 퇴치될 것이며 천연 벌레 퇴치제로 유명하다고 하니 날파리 퇴치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평소에 나타나지 않도록 예방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화장실이나 싱크대, 베란다 등 배수구를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고 배수구에 알을 낳는 경우도 많으니 더 이상 번식하지 않게 살균 성분이 있는 락스와 뜨거운 물을 배수구에 붓고 청소하면 나타나지 않게 예방할 수 있고요.

 

달달한 음식이나 과일 등을 먹고 나서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지 말고 먹었으면 바로 치우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고 먹다 남은 과일은 필폐용기에 보관하면 날파리가 생기지 않게 방지될 것입니다.

 

또한 밖에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으니 전체적으로 현관문 창문, 방충망에 이상은 없는지 살펴본 후 틈이 있다면 틈막이로 보수 작업을 하거나 다른 대안으로 이번 기회에 교체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하고요.

 

수습하는 게 다소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체크한다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이상한 벌레도 집에 더 이상 꼬이지 않으니 예방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이상으로 날파리 퇴치법을 몇 가지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아무쪼록 이 포스팅이 도움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며 보답해 준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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