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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배꼽에서 진물 나오는 증상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건강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배꼽은 신생아 때부터 붙어 있었던 탯줄이 떨어지면서 흔적이 남게 된 자리로 복부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학서적 동의보감에선 생명줄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배꼽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게 되거나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배꼽을 자세히 살펴본다거나 관리했던 적은 드물 텐데요.

 

그런데 간혹 배꼽에서 진물이 나오거나 평소보다 더 심하게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건강상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생아, 어린 아이, 성인이 된 사람들도 이러한 증상이 발생될 수 있으며 청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러다 나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말고 상태를 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거예요.

 

보통 아무 이유 없이 이런 상처가 생기고 진물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 것이며 의도했거나 무심결에 손톱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자극을 심하게 주면 세균이 침범하여 부어오를 수 있고 상태가 더 나빠지면 이물질이 생겨서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배꼽에 낀 때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신경 쓰이고 더럽게 느껴져서 강압적으로 벗겨내려고 했던 경험이 있을 텐데 억지로 제거하려다가 오히려 세균이 감염되면서 진물이 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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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미 진물이 나고 있는 상태라서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지 몰라서 당황스러우실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조치 및 회복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참고해서 시도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배꼽은 피부 안쪽으로 음푹 들어가 있으며 다른 조직에 비해 얇고 주름져있기 때문에 청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은근히 많을 테고 하부에 근육이 없어서 잘못 건드리면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편이라서 직접 손으로 나온 진물을 닦는 것보다 면봉이나 의료용 솜을 이용해 살살 문지르고 소독약과 연고를 면봉에 묻힌 다음 조심스럽게 배꼽에 발라주면 치유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발랐을 때 고름이 생겨버릴 수 있으니 적당히 바르는 게 좋을 것이며 신생아 같은 경우 배꼽에서 진물이 나오면 잘 닦아낸 후 기저귀를 채울 때 공기 중에 노출될 수 있도록 배꼽 아래로 채워주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 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나중에 샤워를 하게 되더라도 씻고 나왔을 때 배꼽도 역시 축축하지 않게 물기를 잘 말려줄 필요가 있고 때처럼 보이는 이물질이 모두 제거되지 않았더라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니 굳이 억지로 빼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혼자서 대처하는 과정에서 잘못 처치할 경우 염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을 텐데 이럴 땐 전문가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거예요.

 

이후 예방하기 위해 항상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낫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손으로 자극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좋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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