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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갤럭시 s8+ 공장초기화 방법의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언제부턴가 느려지거나 앱이 제멋대로 종료되는 증상, 쓸데없이 팝업되는 광고 때문에 불편했던 적이 누구나 한번 쯤은 있을 겁니다.

 

 

 

 

이럴 때 디바이스 최적화로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검사를 하면 개선될 수도 있지만 소용이 없다면 초기화를 진행하셔야 되는데요.

 

그렇지만 휴대폰을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은 어떤 과정을 시작해야 될지 잘 몰라서 헤맬 수도 있을 텐데 알고 보면 간단한 방법으로 리셋할 수 있으니 이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거라 생각해요.

 

참고로 주의하실 점은 저장된 중요한 데이터가 사라질 수 있으니 시작하기 전에 클라우드 또는 이동식 저장 장치에 자료를 옮기거나 백업 및 동기화 여부를 확인하신 후 진행할 필요가 있고 배터리 용량이 충분한지 체크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모두 안전하게 옮기셨다면 이제 갤럭시 s8+ 공장초기화 작업을 시작하시면 될 텐데 일단은 바탕 화면 설정 앱을 눌러서 들어간 다음 아래로 내리다 보면 [일반]이 있으니 선택하세요.

 

 

 

 

이곳에서 언어 및 입력 방식, 날짜 및 시간 등의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초기화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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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바뀐 화면에서 [설정 초기화]를 누르면 보안, 언어, 계정 설정을 제외한 모든 폰 설정이 초기화된다고 알려줄 것이며 벨소리와 방해 금지 등 직접 설정한 사항이 전부 다 삭제된다고 해요.

 

 

 

 

그렇지만 개인 데이터 및 다운로드한 앱의 설정은 초기화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상 없을 경우 밑에 표시한 버튼을 누르면 되고 시작할 경우 복원할 수 없고 새 설정을 위해 휴대폰이 다시 시작하게 될 테니 잠시만 기다리면 자동적으로 진행됩니다.

 

 

 

 

상황에 따라 전원을 켜고 작동할 수 없는 상태라서 곤란했던 적도 있을 텐데 이럴 땐 다행히도 휴대폰 양쪽 측면에 위치해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리커버리 모드에서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전원이 꺼져있더라도 상단 볼륨과 빅스비+ 전원 버튼 3개를 동시에 누르면 되는데 잠깐 눌렀다가 떼는 게 아니라 10초 정도 누르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갤럭시 s8+ 공장초기화 리커버리 모드가 활성화될 것이며 잠시 후 시스템 업데이트 설치 화면이 잠깐 뜨고 나서 명령어 없음을 알려주는 화면으로 넘어갈 텐데요.

 

 

 

 

이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으니 대기하시면 돼요.

 

 

 

 

다음으로 선택 가능한 메뉴가 나올 것이며 다섯 번째 메뉴로 [Wipe data/ factory reset]이 있으니 선택하시면 되는데 위, 아래로 움직이는 건 볼륨 조절, 선택은 전원 버튼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데이터를 전부 삭제할 거냐고 다시 한 번 재차 물어볼 테니 [Yes]를 선택한 후 메인 화면으로 돌아오면 [Reboot system now]를 누르세요.

 

리부팅은 몇 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으며 이후 네트워크 환경 설정과 구글 계정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시면 다시 초기 상태로 돌아갈 텐데 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시도해 보면 금방 마칠 수 있으니 폰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동일한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s8+ 공장초기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리겠고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며 보답해 준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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