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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설정보다 좀 더 간편하고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PC를 사용하다 보면 필요에 따라 사진이나 내용, 영상의 일부를 찾아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물론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오지만 설치하는 게 귀찮고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도 분명 있을 텐데요.

 

그래서 쉽고 편한 방법으로 이용해서 작업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툴이 필요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초보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설명한 대로 동일하게 적용하면 유용할 것입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이 툴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기본 구성 요소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가 있을 텐데 응용 프로그램의 이름은 캡처 도구라고 하며 영어로는 스니핑 툴(Snipping Tool)이라고 알고 계시면 될 거예요.

 

 

 

 

실행하는 방법은 2가지로 나뉘는데 시작메뉴를 통해 들어가거나 Windows+R키를 같이 누르면 실행 창이 열릴 것이며 입력란에 snippingtool.exe적은 다음 [확인]을 누르면 도구가 열릴 겁니다.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설정을 통해서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고 좋긴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좀 더 쉽게 툴을 다룰 수 있는데 윈도우 자체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캡처 도구를 입력하고 찾은 다음 아이콘을 좌클릭한 상태에서 드래그하여 쭉 하단 작업 표시줄로 가져다 놓으면 고정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운영 체제별로 조금씩 사용 환경이 달라서 적용되지 않을 때도 있을 텐데 그럴 땐 우클릭 후 나온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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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부터 필요한 상황일 생겼을 때 하단 쪽 작업 표시줄에서 클릭 한 번만 하면 바로 도구를 실행시킬 수 있으니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사용법도 쉬운 편이라서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 거예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창과 새로 만들기 목록 옆에 작은 삼각형을 누르면 자유형, 사각형, 창, 전체 화면 캡처 중에서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는데요.

 

 

 

 

잘못 선택했을 땐 취소 또는 ESC키를 눌러서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고 자유형은 가위, 사각형은 십자가, 창은 손가락 모양으로 마우스 포인터가 바뀌는 걸 볼 수 있으며 특정 영역을 드래그했을 때 도구를 사용하는 창이 추가로 열리지만 전체 화면 캡처를 누르면 바로 도구 창이 열릴 겁니다.

 

이렇게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 설정을 따로 할 필요 없이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면 필요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원하는 유형을 결정해서 쉽고 편하게 스크린샷해서 쓸 수 있으니 여러모로 유용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저장은 HTML, JPEG, PNG, GIF 파일 형식으로 변경된 내용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옵션]을 눌러서 들어가면 응용 프로그램과 선택 영역을 체크하거나 설정하여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어 도움 될 것이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밑에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고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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