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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삼성노트북 스크린샷 찍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노트북을 이용해서 웹서핑 또는 업무 처리를 하다 보면 필요한 텍스트 내용이나 이미지 사진이 있어 따로 저장하고 싶은 적이 있을 텐데 별로 자주 다루지 않거나 익숙지 않은 분들은 어떻게 원하는 부분을 저장할 수 있는지 몰라서 헤맬 수도 있을 겁니다.
가능한 방법은 2가지로 정리할 수가 있는데 물론 사용하는 삼성 노트북 모델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방식일 테니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우선 캡쳐 가능한 단축키를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될 거예요.
일반적인 데스크톱 PC는 모니터와 키보드가 따로 분리되어 있지만 노트북은 일체형이고 좌측 아래 쪽을 보면 Fn 표시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펑션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우측 상단 쪽을 보면 Insert(Prt Sc)가 있는데 이것은 프린트스크린의 약자인 걸 알 수 있으며 삼성노트북 스크린샷 찍는법은 이렇게 알려드린 2가지 키를 같이 동시에 누르면 되세요.
그래서 원하는 부분을 모니터에 보이도록 화면을 조정한 후 Fn+Insert(Prt Sc)키를 같이 누르면 마치 카메라로 사진 촬영한 것처럼 화면이 잠깐 순간적으로 깜빡이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며 만약 복사되지 않을 경우 Fn+Windows+Prt Sc를 동시에 누르면 복사되어 불러올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사진 편집 작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열고 붙여넣기의 단축키인 Ctrl+V를 누르면 방금 전 캡처한 모든 부분을 한번에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내컴퓨터(내PC)로 들어간 후 사진 폴더로 진입하면 스크린샷 폴더를 확인할 수 있을 테니 따로 파일로 관리할 수가 있어 도움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윈도우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본 도구로 [캡처도구]가 있는데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선택해서 창을 열면 되세요.
활성화되어 창이 열리면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자신이 원하는 형태대로 캡처 작업을 진행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자유형, 사각형, 창, 전체 화면 캡처를 시도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이용하면 되겠고 잘못 누르면 취소가 가능하며 옵션 메뉴로 들어가 편한 방식으로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삼성노트북 스크린샷 찍는법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 유형 중에 골라서 사용할 수 있으니 단축키를 이용한 방식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텐데 유형을 결정한 다음 도구를 실행하게 되면 모니터 화면이 흐릿하게 변하는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캡처할 부분을 드래그해서 영역을 지정한 후 누르던 마우스를 떼면 드래그 범위 안에 들어간 부분을 저장할 수 있으며 펜을 이용해서 꾸미거나 메모 등의 편집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수 있어요.
이처럼 알려드린 대로 2가지의 방식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편한 스타일의 단축키 및 도구를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며 빠른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