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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노트북 키보드 자판 오류 해결하는 법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노트북은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편하고 개인이 소지하고 이동하면서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데스크톱과 달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좋습니다.
인터넷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 게임을 할 때 갑자기 한글로 전환되지 않거나 특정 부분의 키가 입력되지 않고 상관없는 키가 눌리는 에러가 발생돼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영어에서 한글로 전환되지 않거나 엉뚱한 키가 입력되는 문제가 생겼을 경우 완전히 고장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방식으로 해결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과정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므로 이 내용을 참고해서 시도하면 해결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초보자분들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라면 알려드린 것처럼 동일하게 확인해 보면 예전 상태로 되돌려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우선 제일 쉬운 방법부터 알려 드리면 PC를 다시 재부팅한 다음 이용하는 것이며 그래도 달라지지 않을 때 유선일 경우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 선을 뺐다가 다시 꽂아보면 노트북 키보드 자판 오류 현상이 사라지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개선되지 않고 계속 엉뚱하게 입력될 땐 자판에서 Fn(펑션)+Num Lock을 같이 누릅니다.
만약 사용 중인 키보드에 Num Lock키가 없다면 F11키를 눌러주시면 돼요.
또 다른 대처 방법으로 Windows+R을 눌러서 실행 창을 열고 명령어로 'ctfmon'을 입력해 확인을 하면 작업 표시줄에 한/영 전환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과정은 내컴퓨터로 들어간 다음 로컬디스크(C)로 진입한 후 Windows> System32에 있는 ctfmon 파일을 더블클릭한 것과 같습니다.
국가 또는 지역 설정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어서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으니 시작 메뉴를 통해 제어판으로 들어가 국가 또는 지역 항목을 선택하면 관련 창이 나올 텐데요.
형식이 이상 없이 한국어(대한민국)로 표시되어 있는지 살펴보시면 되고 다를 땐 목록에서 찾아 변경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별로 연관성이 없는 것 같다면 마지막 노트북 키보드 자판 오류 대처법은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는 것인데 또 제어판으로 들어간 다음 장치 관리자 항목을 선택하면 창이 나올 거예요.
여러 가지 장치와 관련된 항목이 보이는데 여기서 키보드를 찾아 하위 목록을 펼친 후 해당 장치를 우클릭하여 [속성]을 누르면 추가로 창이 뜰 겁니다.
상단에 [드라이버] 탭을 선택한 후 이 디바이스용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표시한 버튼을 누르면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알려드린 것처럼 하나씩 시도하고 확인해 보면 완전히 고장난 상태가 아닌 이상 다시 쓸 수 있게 복원되고 먹통으로 입력되지 않는 문제도 쉽게 해결될 테니 침착하게 대처하면 될 거예요.
만약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봐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 서비스 센터에 수리를 맡겨 고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 방법일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노트북 키보드 자판 오류 대처 방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고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