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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asdf service의 정체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컴퓨터를 사용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기 위해 파일을 내려받을 때가 있는데 가끔 쓸모없는 파일이 부팅할 때마다 실행되서 속도를 느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정밀검사를 하는 게 좋고 PC 리소스를 차지하는 프로그램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데 어떤 걸 지워야 할지 잘 모를 거예요.

 

컴퓨터의 성능이 좋고 용량이 넉넉한 편이면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사양이 좋지 않을 경우 쓸데없이 상주하고 있는 파일을 끄거나 삭제하는 게 좋은데 그대로 방치할 경우 오류가 발생하거나 끊김 현상이 생겨서 사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asdf service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텐데 이 프로세스는 안랩의 백신으로 유명한 V3 Lite를 쓰고 있는 상태라면 깔려있을 겁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검사와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꽤 유용할 거예요.

 

또한 클라우드 기반 탐지 기술로 악성코드에 적극 대응하도록 설계됐다고 하니 안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씨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보안상 좋긴 하지만 메모리 리소스가 부족한 상태라 공간을 확보하고 싶은 분들은 중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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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계속 유지하게 되면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고 프로세스를 중지하면 부담을 느끼는 메모리의 공간을 확보할 수가 있으니 잘 판단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종료하는 법을 선택했다면 삭제를 하지 않고 중지시킬 수 있는데 asdf service 사용을 끄기 위해선 우측 밑에 있는 V3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보이지 않으면 작은 삼각형(▲)을 누르면 트레이 창이 나올 것이며 클릭하면 창이 열릴 텐데 우측 상단을 보면 설정 아이콘이 있으니 눌러주세요.

 

 

 

 

메뉴에서 고급 설정을 누른 다음 V3제품 보호 종료 후 자동적으로 다시 시작 옆에 목록을 시작 안 함으로 변경한 후 V3 제품 보호 항목에 체크되어 있는 걸 해제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해서 나온 메뉴 중 작업 관리자를 눌러서 창을 열어준 다음 관련 프로세스를 찾아서 종료시키거나 재부팅을 시도하면 이후부터는 자동 실행되지 않을 거예요.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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