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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김치국물 지우는법을 알려

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식사를 할 때 없어선 안될

정도로 대표적인 반찬이 바로 김치라고 할

수 있으며, 집집마다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있을텐데 먹다 보면 실수로 인해 옷에 튀거나

흘리게 되서 김치국물이 묻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음식 중에 어떤 반찬이든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지만 특히 흰옷 김치국물같은

경우에는 발효식품이라서 냄새도 잘 나고


바로 닦아내더라도 옷감(섬유 조직)에

금방 흡수가 되기 때문에 골치 아픈데요.


문지르면 더 번지는 경우가 많고 붉은색이라

눈에 확 띄어서 은근히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룩은 고착화되어

나중에 지우려고 할 때 잘 안 지워져서 짜증이

나기도 하고 도저히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몰라서 세탁소에 맡기거나 방치하고 잘 입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김치국물 지우는법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잘 보고 동일한

방법으로 지워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모든 자국은 시간이 생명이라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나중으로 미루게 되면 아까운 옷을

더이상 입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얼룩이

묻었을 때 대처하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음식이 튀거나 었을 

바로 화장실에 가서 비누로 지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태라면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치약을 이용해서 자국을 없애는

것으로 치약을 얼룩이 은 부분에 적당히

짜고 나서 잘 문지른 다음 물로 닦아내거나


물티슈로 지우면 어느 정도 김치의 캡산틴

성분이 옅어지면서 나중에 제거될 것입니다.





두번째 김치국물 지우는법양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하루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데요.


양파를 갈거나 칼로 다져서 즙이 될 정도로

만든 다음 얼룩이 은 부분을 물로 적셔서


섬유 조직이 불어나게 하고 즙을 바깥쪽과

안쪽에 잘 발라주게 되면 나중에 효과적으로

자국이 모두 제거된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 노하우는 식초베이킹 소다

이용하는 것으로 대야에 물을 받아서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1:1 비율로 섞어 넣어줍니다.


그리고 얼룩이 은 옷을 대야 담가서 문질러

주거나 일정 시간동안 담가 놓으면 신기하게도

자국이 말끔하게 사라진 걸 확인할 수 있으며


마무리 차원에서 한번 더 세탁을 해준다면

완벽하게 국물 자국을 없앨 수 있을 거예요.


이상으로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며,

흰옷 김치국물 지우는법을 간략하게 알려

드린 포스팅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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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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