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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지갑 잃어버렸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 사람들은 밖에 외출하려고 할 때 평소에 핸드폰은 물론 당장 구매할 게 없더라도 지갑을 필수로 갖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고 지갑을 분실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생기면 당황스럽겠지만 그래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지갑 안에 들어있는 신분증이나 카드 등을 분실신고 해줘야 또 다른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누군가가 지갑을 습득해서 신분증이나 카드를 이용해 무단으로 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지갑 잃어버렸을때 가장 먼저 대처해야 하는 것 중 첫 번째는 카드 분실 신고 및 사용 중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해당된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 하고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그에 따른 간단한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카드 사용을 중지시킬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신분증(주민등록증)도 악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분실신고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신고를 하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수령하려면 2~3주 정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은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니 방문해서 받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주민센터(동사무소)에 방문할 때 6개월 이내에 촬영했던 증명사진과 수수료 5천원을 지참해서 가셔야 될 거예요.
대처는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주시면 되겠고 지갑 잃어버렸을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LOST112)을 이용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지갑뿐만 아니라 다른 잃어버린 물건들을 신고할 수 있고 분실한 물건의 습득 상황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줄 테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중에 분실한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데요.
습득물명/사진, 습득일, 습득장소(보관장소) 등의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기에 잃어버린 지갑을 찾을 확률이 있을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벌어진 일에 대해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체념을 한 상태에서 다음에는 절대로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게 잘 챙겨 다니시고 주의해 주시면 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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